수강후기

2020년 12월 초등학교 1학년 말부터 5학년을 마치는 지금까지

Bella 강사님께 스카이벨 수업을 받고 있는 남자아이의 후기입니다.

남들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초등 저학년부터 유명 어학원에 보내던 때에

저희는 아이와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하다가 스카이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어학원에 다니는 대신 주2회 50분씩 화상영어를 하며 남들과는 다른 과정에 있지만

저는 지금까지 아이의 모습을 보며 만족감을 느낍니다.

처음 Bella강사님께 수강신청을 한 이유는 발음도 좋으시고 밝은 모습에 호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예상대로 강사님은 수업 내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여러 방면에 지식과 경험이 많으셔서

아이가 관심사를 이야기 할 때마다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강사님이 모르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귀 기울이고 공감하고 질문하며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는 강사님과 수업 전에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의 사진이나 영상을 전송하며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이번 6개월 세션에는 강사님과 수업을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오전 7시 뿐이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 아침 잠 많은 아이가 Bella 강사님과 수업할 수 있다면 일찍 일어나서 수업하고 학교에 등교하겠다고 하여

벌써 그 6개월이 마무리되어갑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다른 스케줄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아침 수업을 듣게 했던 것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영어로 말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영어로 수업 하며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는 것이

스카이벨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하고

아이와 잘 맞는 Bella강사님이 계셔서

화상영어는 무조건 스카이벨을 찾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