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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8일 앞두고, 급하게 스카이벨을 찾았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 하는 영역이 바로 스피킹이잖아요. 

저한테도 그 부분이 제일 어려웠고, 스터디를 병행해서 아이디어 짜기는 실컷해도,

내가 하는 말이 문법적으로 틀린건지 어떤건지 알수가 없었어요.

시험을 한번도 봐보지 않았기에 그 분위기 적응도 필요해서

아독*등 유명한 까페에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스카이벨을 찾았습니다!!

저는 시험까지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1달 * 25분 과정으로는 부족했고

이를 2주 * 50분 과정으로 바꿔서 집중적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우선 mock test 방식으로 아이엘츠 실제 스피킹 시험장 처럼

얼굴보며 연습했구요.

3일은 그렇게 하다가. 나머지는 파트별로 질의 답변 하고 바로 교정해주셨어요.

제가 말하는동안 꼼꼼히 적으셔서 어떤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문법오류를 내는지,

말하는 속도나 시간은 어떠한지, 대체표현은 어떤게 있는지를 여러개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저는 일단 연습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한거였고,

시작할때 mock test 수준이 6.0이었고 목표는 6.5였죠.

지나가다본 글에 스피킹할때 질문을 다시한번 이야기하고 의견을 말하면 

시간을 때울수 있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처음에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반복 그만하라고, 그냥 자연스러운 대화처럼 질문에 답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예를들어, 넌 시계를 자주 보니? 

그러면 그냥 "응~" 하고 왜 인지 이유를 설명하면 되는데,

저같은 경우. "내가 시계를 자주보냐는 질무에 대해 말하자면 말이지. 응 그래사실"

.이러면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좋은 패러프레이징 표현과,

각종 형용사에 대한 다른 표현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 단시간에 목표했던 점수를 얻긴 했지만,

시간이 좀 많았다면 천천히 최소 1달~ 3달 동안 집중적으로 연습하면 확실히 효과 보실 것 같아요!

그리고 Regina 선생님 강추해요. (Jazzel, Nancy 선생님도 좋아요) 

전 시간관계상 일단 가능한 선생님으로 3분을 경험했는데,

선생님들 모두 준비도 잘 되어있으셨고, 매우 좋았습니다!! 

* 그리고 카톡으로 상담원 연락도 잘되고,

응대도 빠르고 친절하셔서 그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