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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과정 (주 3회, 50분) 한 달 수강 후기입니다. 

먼저 저는 영어 인터뷰 과정을 하루 수강하다가 비즈니스 영어로 변경한 케이스입니다. 

평소 영어 면접에 두려움을 느껴 면접을 연습하고자 이 과목을 수강을 하려고 했었으나, 

몇 개의 영어 문장을 사용해서 나를 표현하는데 한계를 팍 느껴서 좀 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수강 한 비즈니스 영어 과목입니다. 

회사 안에서 쓰이는 단어와 용어들로 구성된 책을 보면서 수업을 하며 책에서 접하는 단어로 문장도 만들었어요.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다 보니 어려운 단어들이 자주 나왔지만 덕분에 예전에 토익을 공부하며 보던 단어들을 다시 접하게 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문장을 짧게 완성 시키는 것 조차 힘들었지만 어느덧 전화 영어가 익숙해 지더라고요.

하지만 아직 빠르고 긴 문장은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하고 다시 말해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요. 

수업 중간 중간 더 나은 표현으로 고쳐 주시는 grammar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한 달이 지난 지금은 살짝 발전하여 평소에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던 접속사와 부사들도 추가해보면서 말하고 있어요.

아직 떠듬 떠듬 느리게 문장을 완성 시키지만 매끈하게 문장을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그리고 선생님의 말을 한번에 알아들을 수 있을 때까지 실력을 늘리고 싶어요.  

또한 전화 영어를 하는데 선생님의 성향도 중요한 것 같아요. 

파워풀한 선생님보다는 차분하게 말하는 선생님이 더 맞다는 것을 Leena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음 영어 수강 신청에도 요청 드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