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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벨영어에서는 절대로 허위 후기를 올리지 않습니다!
캐나다 유학후 이민을 생각하다가 가장 먼저 선결되어야 할 과제가 아이엘츠였어요 ㅜ 40대가 넘은 나이에 다시 영어공부를 한다는데 너무X3 부담이 많이 되었구요. 아이엘츠에 대해 먼저 알아야겠다 생각해서 폭풍검색을 시작했고, 라이팅이 제일 어려울것 같아서 그것부터 시작했어요. 라이팅 학원에서 두달수업받고 다른 영역은 준비 안하고(지금 생각하니 무슨 깡이였는지,,,^^) 무작정 시험을 봤어요. 결론은 4가지 영역 중 스피킹점수가 제일 낮았어요. 평균 다 깎아 먹고 ^^;;;; 다시 폭풍검색하던중 스카이벨을 알게 되었고 아이엘츠 스피킹 수업을 듣다보니 나름 방법을 조금씩 알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 시험에서 예상문제가 그대로 나와서 (아싸!) 긴장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었어요. 아이엘츠 시험은 한달정도 GINA쌤과 아이엘츠 수업 후 봤구요, 시험 1주일 앞두고 쌤이 일이 생겨서 1주일동안 3명의 다른 선생님과 수업했어요. 정말 긴장의 연속이었구요. 불안해하는 제게 매니저분이 오히려 시험 앞두고 좋은 경험이 될수 있다고 위로해 주셨고, 그 말대로 된건지 시험때 전보다는 덜 긴장할 수 있었어요. (매니지먼트팀께도 감사드려요^^) 저의 두번째 시험이었구요. 스카이벨 덕분에 4가지 영역중 스피킹점수가 제일 높았습니다~^^ 첫번째 시험에선 제일 낮았구요. 역시 시험 유형과 방법을 안게 가장 큰 점수상승 요인이었던것 같아요. 예상문제도 중요하긴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실제 선생님과 해본건 10-12개정도 set였구요. 첨에 예상문제 받았을때 한번 다 읽어보고 50set 한글로 아이디어 좀 생각해서 다 적어놨었어요. 혹시 모르는 토픽 질문받으면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요. 실제 수업에서는 수업전에 한글로 써 놓은걸 영문으로 바꿔보며 준비했는데, 막상 수업시간에 안보고 얘기하려니 써놓은거 생각 안나고 계속 기억하느라 망설이고 ㅠ 총제적 난국이었어요. GINA 선생님이 편하게 말하라고 계속 응원해주시고 이상하게 말해도 잘 고쳐주시고 해서 조금씩 따라 갈 수 있었어요. 처음 20분은 편하게 프리토킹으로 시작해서 긴장 좀 풀고 다음 30분 아이엘츠 수업을 했는데, 틀려도 괜찮으니 즉흥적으로 말해보라고 하시는데, 시험전까지도 즉흥적으로 잘 안되었어요 ㅜㅜ 당연히 시험날까지 자신이 없었고, 엄청 떨었어요. 시험 응원해주신 gina, khim, belle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11월 시험날에 대해 리뷰해 봅니다~ 첫시험에선 시험관이 할아버지에 제가 잘 못 알아듣고 이상한 얘기하니 화도 좀 내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 시험에선 시험관 첫 인상 자체가 너무너무 좋았구요. 시험 내내 호응도 해주고 눈도 계속 마주쳐주고 해서 느낌이 좋았어요^^; Part1. 인사하고 자기소개 하니, 주부라서 그런지 두번다 집에 관한 질문받았어요. 아파트 사나 하우스 사나, 집은 맘에 드는지, 어떤점이 맘에 드는지 였구요. 다음으로 set에서 연습한 본격적인 토픽질문이 나왔는데, 첫번째는 홀리데이 관련질문으로 한 4-5개 받은것 같아요. 두번째는 주말에 관한 것으로 4-5개 받아서, 짧게 대답했어요. 어떤 글에서 보니 질문을 많이 받았다는 것은 대답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렇고, 그러면 좋은 점수를 못 받는 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잘 끝났음에도 점수 기대 못했어요. Part2. 읽어본 기사 중 흥미로운 건강관련 기사 이야기하는 것이였는데, 이것 역시 수업시간에 해 봤고, 실제 있었던 제 이야기라 잘 기억해서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파트2 참 어려웠는데, 우선 팁으로는 뭐든 자기 실제 이야기여야 잘 기억이 난다는 점이에요. 내 이야기다 보니 1분 적는 시간에도 포인트 단어만 잘 요약(전 그냥 한글로 적음)이 됐구요. 평소 같으면 보고 읽듯이 말했을텐데, 이상하게 기억이 잘 나고 시험관도 관심있게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해서 2분 되니 시험관이 잘 끊어주더군요. Part3. 파트2 랑 셋트인듯한 건강관련 문제가 나왔구요. 여기서도 질문이 많았어요^^;;( 답이 짧았다는 이야기겠죠) 다들 적어도 3-4줄 정도는 아야기 해야 한다고 했는데, 여기서도 그냥 일반적대답(이유 한두개정도)하고 제 개인 이야기 예로 들고 말았어요. 한 4문제 정도 질문 받은것 같고 끝으로 갈 수록 집중력이 떨어져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지나고 보니 뭐라고 이렇게 떨었었나 싶구요. 준비 잘 하면 아무 걱정 없겠지만 저처럼 공부 많이 못하고 보시는 거면 중요한점이 첫번째 당일 시험관이 누구냐, 두번째 자신감 있게 자기 이야기하기 인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스피킹 6점에 원래 제 목표 오버롤 5.5 받아서 아이엘츠 시험은 졸업했어요. 원래 학교에서 원하는 점수는 오버롤 6점에 이치 5.5이상이지만 다시 본다고 이정도 공부해서 리딩,리스닝에서 점수가 올라가지 않을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오버롤 5.5받아도 영어 유창하게 못하는건 여전하구요^^;;; 그래서 그냥 맘편히(어렵다고는 들었지만) 어학코스3개월+ 본과 입학하는 코스로 신청했어요. 그리고 스카이벨에서 계속해서 회화연습하고 있구요. 곧 더 영어 실력이 나아지기를 바래봅니다~
Skybel on
안녕하세요, 회원님 :)가장 올리기 어려운 스피킹 점수를 가장 높게 받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에 스피킹에 자신감이 있어도 시험 유형과 방법을 자세히 알지 못하면 어느 스피킹 시험도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카이벨영어 강사님들과 준비하신 시간들이 많은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간이 부족하셨더라도 각 세트 질문들에 간략한 아이디어라도 적어놓으신 노력 덕분에
모르는 토픽들에도 많이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답변을 하신 것 같습니다. :)
아이엘츠 스피킹 준비과정과 시험 당일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험을 준비하시는 다른 수강생분들에게도 회원님의 후기가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후기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ina on
Hello Tae-ImCongratulations! You did it and now you're on your way to study abroad. It's nice to know that among the IELTS area, you got the 6 in speaking! You attained your target score. Although the overall score was not what you got, I believe the speaking score boosted your confidence. I wish you happiness and success as you and your family start a new life ab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