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저는 20년 여름쯤 부터 2년 가까이 꾸준히 전화영어를 하고 있어요.

영어는 진짜 꾸준함이 답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인터뷰 대비 수업으로 시작했다가, 코로나로 세계적으로 면접 자체가 사라져 한달만에 일반 회화로 바꿔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처음 외국 회사 면접 준비를 할 땐 예상 질문에 답을 만들어서 줄줄 외우려고만 했었는데, 지금은 주제만 생각하고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는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근 2년 간 면접과 관련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정말 다양하고 넓은 주제로(사회문제, 경제문제, 한국 역사와 문화, 회사 생활 등등) 한시간씩 얘기하다 보니 제 시야 자체가 넓어진 것 같아요! 

최근 본 영어 비디오 면접에서도 크게 떨지 않고 편하게 제 생각과 경험을 잘 얘기한 것 같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스스로 많이 발전한 게 느껴져 정말 뿌듯합니다.

영어라는게 사실 익숙하고, 편하다가도 어느날은 갑자기 말문이 턱 막히고 머리가 하얘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외국에 나갈 상황은 아니지만, 언젠간 반드시 외국에서 살면서 직업을 갖고 살겠다는 생각이 있어 꾸준히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2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까지 항상 재밌고 알찬 수업으로 지겹지 않게 도와준 Erin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Thanks Erin! You are the best English teacher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