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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벨영어에서는 절대로 허위 후기를 올리지 않습니다!
~왜 여기서 글을 쓸 때마다 글이 매번 날라가는 걸까요 또 씁니다 (눈물)~
안녕하세요 저는 스카이벨을 이용한지도 벌써 4개월 차로 접어들고 있는 수많은 회원 중 한 명입니다..
제가 지옥의 노베에서 벗어나 1차 때 5.5를 만들게 해주시고 이번 2차 때 6.0까지 만들어주신건 다 스카이벨의 Ivony 선생님 덕분입니다만, 이 기쁜 소식과 함께 슬픈 소식을 같이 적어야 할 것 같은데요.. Ivony 선생님이 이제 곧 다른 일 때문에 스카이벨 선생님을 그만두신다는 것 입니다 ㅠㅠㅠㅠ 시험이 끝난 직후로 들은 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스카이벨 측에 Ivony 샘의 바지가랑이라도 잡을 수 없냐는 말도 안되는 부탁을 드려보았으나 앞길 창창한 선생님의 제가 감히 방해할 수는 없으므로 이 후기와 함께 선생님과의 좋았던 추억을 더듬어 보며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우선 2 달 간 5.5-> 6.0로 오른 실제 성적표를 인증을 시작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제가 일전에 지옥의 노베에서 5.5으로 만들었을 때 너무 기뻐서 장대한 후기를 쓴 적이 있었는데, 그 때 감정과 울분이 잘 전달이 되었는지 스카이벨 측에서 그 글을 우수 후기로 선택해주셨더라구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_)(--)(__)
(https://www.skybel.co.kr/bbs/board.php?bo_table=epilogue&wr_id=2219)
당시 글 중에 "어떻게 스카이벨을 알게 되었는지, 모의고사가 가능한지" 에 대한 여부는 생략하고 이 후의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처음 오신 분이라면 위에 링크를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용.
- 두 달간 어떤 트레이닝을 받았는가 -
제가 가장 심각했던건 다름 아닌 grammar 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저는 문법에만 집중을 오롯이 시간과 노력을 쏟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3번째 쯤 모의고사를 칠 때에 그래머가 5.0 정도 나왔었을 때 최악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었지요. 그리고 난 다음의 문제는 저의 fluency 였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머릿 속에서 문법을 생각하면서 말하느라 말이 느려지고 pause 하는 경향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 입니다. 혹은 제게 unfamiliar 한 주제가 나오면 상당히 말문이 막히는 것도 드러났었구요. 그래서 다음 task는 fluency에 집중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 뒤로 가장 마지막 모의고사의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fluency 5
comprehension 6.5
vocabulary 6.5
pronunciation 6
grammar 5.5
total 6
skybel on
안녕하세요? 회원님 :)지난 번에 후기에 이어서 이렇게 또 목표 달성으로 후기와 인증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Ivony 강사님과 아이엘츠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시면서 2번에 걸쳐서 원하시던 목표를 달성하시며
좋은 결과를 만들게 되시어 너무나 뿌듯하며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만, 강사님께서 개인적인 좋은 일로 저희 스카이벨영어를 잠시 떠나게 되어서
저희 관리팀 또한 너무나 아쉽지만 강사님의 발전 된 앞날을 생각하면 너무나 기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른 후기에서처럼 저희 스카이벨영어에는 Ivony 강사님과 같은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지금의 회원님 노력과 다른 강사님과의 좋은 호흡으로 목표하신 다음 점수에 꼭 도달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하고 정성가득한 수강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엘츠 스피킹에서 목표하신 점수를 받으시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Ivony on
Hi, Aral!I hope you are doing well!
First of all, CONGRATULATIONS!!! I'm really glad that you were able to achieve your target score.
Thank you as well for always leaving comprehensive feedback about our class. It really means a lot to me.
However, with a heavy heart, I'll be leaving Skybel for a while. I will take part in an exchange teaching program in another country. It's like I'll be studying abroad to improve my skills to become an effective teacher. My heart aches every time I have to think of leaving you and all of my students here in Skybel. But, don't worry, there are so many great teachers here and I'm sure the management will definitely help you find a teacher that can guide you in reaching your next goal score.
Just keep some of these reminders in mind:
1. Always engage yourself in English. Whether you are having an online class here in Skybel, meeting your foreign friends or watching and/or reading videos and books. Just don't stop learning English.
2. Don't be afraid to express yourself more in English. Some learners shy away from talking in English as much as possible for they are scared of committing many pronunciation/vocabulary/grammar mistakes. As many people say, sometimes we can also learn a lot from our mistakes and this also applies in learning English.
3. Lastly, keep the persistence and enthusiasm that you have during the class. Yes, learning English is difficult but with perseverance and a good attitude you can master it in no time. Just enjoy your journey and soon everything will be paid off.
Thank you for being my student, Ara! You are one of those wonderful students that I have. I like how open you are in expressing what you feel about learning English and how dedicated you are to improve your speaking skills. Keep it up!
My fingers are always crossed for you. I wish you good luck in achieving your dream to move to Canada! Hopefully, I can meet you again when I go back here in Skybel.
Take care always, Ara! ^^
Kudos!!!
- Ivo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