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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병원 취업을 위해 준비하던 중 갑작스레 첫 인터뷰가 잡혀 스카이벨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국 인터뷰랑 어떻게 다른지도,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도 막막해서 참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정말 맨땅에 헤딩이었던 제게 자료도 구해 주시고 질의응답도 너무 꼼꼼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름 한국에서는 여러번 면접 본 적이 있어 그 바탕으로 하였는데 이렇게 하면 부정적인 답변이 될 수 있다는 등 세심하게 집어주셨어요.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연습도 도와주셨구요.
아무래도 영어 인터뷰가 처음이다보니 책 읽듯이 딱딱하게 말했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러울지 알려주시기도 했어요. 

또 제 답변에 대해 예상되는 추가 질문에 대해서도 짚어주셨는데 그것도 정말 많이 도움됐습니다.!

영작 해주신대로 외워서 본건 아니지만 그 방대한 질의응답을 읽다보니 초점이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Rosy 선생님과 인터뷰 질문 관련 대화했던 것을 떠올리며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ㅎㅎ.  
 

두 병원 인터뷰를 봤는데 첫 번째에는 너무 긴장해서 뭐라 한지도 몰랐다면,

두 번째에는 그 사이에 Rosy 선생님과 인터뷰 연습도, 프리토킹도 계속 해서인지 전에 비해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미국 같은 경우에는 줌으로 인터뷰를 정말 많이 하다보니 선생님과 화상수업 했던것도 이런 시스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사실 두번째 면접 보고 굉장히 자신감이 떨어졌었어요. 면접관이 스피킹실력을 더 키워야한다 해서도 있었고, 잘 늘지 않는다 생각했거든요. 그날 Rosy 선생님과의 수업도 있었는데, 면접과 제 걱정을 들은 선생님이 정말 1시간 내내 조언과 격려와 칭찬을 정말 아낌없이 쏟아주셨네요! 도움이 될 만한 공부 책도 추천해주시구요! 그래서 다시 힘 낼 수 있었어요! 
 

그 후에 합격소식이 들리자마자 제일 먼저 Rosy 선생님께 소식을 전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인터뷰 스피킹 이후에 프리토킹으로 계속 수업 하고 있는데 계속 뵈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