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Roja 선생님과 함께 10월 첫째 주인 6일부터 셋째 주인 20일까지 아이엘츠 스피킹을 대비했습니다.

스피킹 점수가 최소 7은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시험을 보면 계속해서 스피킹이 좀처럼 6.5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고민하다가 검색 끝에 스카이벨을 알게 되어

여러 강사분들 중에 아이엘츠 준비 쪽으로 경력이 많으신 분을 알아보다가 Roja 선생님을 추천받고

주3회 25분씩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수강 신청한 뒤 분기별 예상 주제 목록들ㅇ 세 파트별로

매번 15분은 실전처럼 연습한 뒤 나머지 10분 정도는

유창성-내용/어휘/문법/발음 측면에서 고쳐야할 부분에 대해서 이리저리 지적해주시면서 대안도 알려주셨습니다.

수업하면서 녹음했던 걸 다시 듣고 또 지적받은 사항들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내가 말한 게 정작 다른 사람들한테는 다르게 들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가 말하는 방식을 고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 3번 진행하고 나서 시험을 보고 나서

5번째 수업 끝나고 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무려 7.5나 나와서 점수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라이팅 점수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 재채점 신청해서 성공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려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험 준비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저는 파트1과 파트2에 대해서는

예상 주제별 질문들에 대해 제 경험과 생각에 기반해 일일이 대본을 만들어놓고 (관용어, 속담, 고급어휘, 연어, 구동사 등을 적절히 섞고 동명사,분사,가정법 등의 고급문법 문형들을 집어넣은 뒤 내용이나 문법 측면에서 어색함이 없는지 검토했습니다) 매일매일 그 대본을 보고 말하면서 결국은 외우는 식으로 준비했습니다. 파트2의 경우는 예상 주제가 50개인데 저는 이걸 서너개씩 묶어서 제 실제 경험이나 그에 해당되는 게 없으면 창작을 해서라도 이 서너개의 주제와 주제별 요구사항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를 짜놓고 대본을 만들어, 결국 파트2는 대본 15-20개를 만들어 매일 반복하면서 외웠습니다. 그래서 파트1은 질문별로 30-50단어 사이로(30초 정도), 파트2는 180-200단어(2분 정도) 사이로 대본을 만들어놓고 계속해서 말하면서 외웠습니다.(파트3는 80-100단어 사이로(1분정도) 길이를 정해놓고 말하는 연습을 들이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면서 파트3뿐만 아니라 파트1에서조차 예상 질문 목록에 없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는 경향이 나날로 심해져 가는 듯합니다.

제가 시험 봤을 때도 시험관이 예상 질문에 없는 질문들만 쏟아내서 매우 당황하고 긴장해 질문을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다만 파트3의 경우는 시험관이 물어보는 질문들은 개인적인 차원의 것들로부터 시작해 사회, 국제 수준으로 그 범위가 넓어지는 경향이 있으니 이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엘츠 준비하시는 분들도 이 경향을 반드시 숙지하시어 세 파트 중에서도 파트3를 중점적으로 준비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학 가기 전에 스피킹은 계속 연습할 필요가 있어서 어떻게 실력을 최소 유지는 하거나 아니면 늘릴 필요가 있어서 그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인데,

스카이벨의 저렴한 수강료와 강사분들의 꼼꼼한 준비와 수강생의 실력 향상을 위해 이모저모 도움이 되는 조언 때문에

성인영어회화 수업 쪽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뷰영어 수업으로 들을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준비하는데 특히 7 이상이 필요하신 분들은 Roja선생님하고 대비하시면 성적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I would like to pay gratitude to Roja for devoting herself to the improvement of my English speaking performance in IELTS speaking. It was absolutely a joyful time for me to practice my English speaking with her. Thank you Roja! From Sung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