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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ree 선생님과 함께했던 박사과정 인터뷰 준비 두번째 후기입니다.

저는 현재 독일에서 석사를 마친 후, 독일 박사과정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공은 신경생물학이고, 대학교, 연구소 등 여러 곳에 지원했습니다. 

박사과정 인터뷰 준비는 주5일 50분 과정을 들었고, 총 두달을 들었습니다.

인터뷰를 총 7개 정도 보았는데, 정말 연구실마다 천차만별이라 대비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연구실마다 인터뷰 전 힌트를 주시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준비를 하면 됩니다.

스카이벨 PhD interview 대비용 자체 교재를 사용했었는데 인터뷰를 준비하는 데에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박사과정 인터뷰인지라,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석사과정 연구이지만, 그 외의 general 한 질문들 (ex. motivation, PhD를 지원하는 이유 등) 을 준비하는 데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달정도를 매일매일 Bree 선생님과 함께 인터뷰를 준비하니, 이제는 인터뷰가 더이상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인터뷰를 볼 때마다 긴장을 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었는데, 나중이 되니, 물론 긴장은 여전히 되지만 처음만큼 떨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Bree 선생님께서 이 PhD interview 교재 외에도, 제 석사과정 interview 발표또한 봐주시고, 또 필요한 연습을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이런 저런 다른 일을 하느라 첨삭을 부탁드리지는 못하였지만, Bree 선생님꼐서 첨삭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부탁하라고 말씀해주셨고, 친절하게 수업시간 외에도 질문을 받아주십니다.

정말 두달 동안 힘들었는데, 합격을하게 돼서 기쁩니다. 

저는 독일의 연구소 중 하나에 합격하였고, 해년마다 모집하는 공식 모집(?)의 1차 인터뷰에서 한 교수님의 마음에 들어 제가 이 공식 모집에 합격하든 불합격하든 일을 함께 시작하기로 구두로 약속을 해둔 상태입니다. 

스카이벨이 아니었으면 혼자 인터뷰를 준비하는데 막막하고 힘들었을 것 같지만, Bree 선생님과 함께 준비했기 때문에, 실제 인터뷰에서도 당당하게 인터뷰에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터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카이벨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 믿고, 적극 추천드립니다.

인터뷰는 끝났지만, 영어 공부는 계속 되어야 하기에...영어 공부를 위해 다시 한번 스카이벨 영어를 등록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