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수업을 하려는 학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업무상 영어를 계속 써야하나, 영어회화가 전혀 되지 않아 스트레스 받던 차에, 

친한 언니의 권유로 스카이벨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시작전에는,  

외국인 선생님과의 대화의 울렁증 (제 이야기를 이해못하면 어쩌나? -> 이럴경우 영어로 설명 불가 -> 삽질만 하다 끝나겠다.) 과

전화영어로는 실력이 향상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추천이 있었고, 전화 영어라는 가랑비에 옷 젖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Rosy 선생님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시는 선생님/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가장 걱정했던, 제 발영어를 이해 못하면 어쩌나? 라는 이 고민은 저에게는, 더 이상 없습니다. 

오히려 제 이야기를 알아듣고 영어와 한국어로, 이거 말하는거지~? 라고 말씀하시고는, 

올바른 표현 & 좀 더 적합한 표현으로 정정 해주고 계십니다. 

한국인의 정서와, 표현을 굉장히 잘 이해해주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마디라도, 말하기를 (ㅎㅎㅎ) 기다려 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십니다.

또한 항상 화이팅 넘치게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저 역시도 편안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더 영어로 말해보려 하고있습니다.

화상 vs 음성

처음에는 화상으로 시작해서 (영어를 잘 못알아 들을 것을 대비하여, 표정 & 입모양 확인차)

3달째부터는 음성으로 전환 했습니다. 저처럼, 너무 걱정되신다는 분들은 화상으로 먼저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적응이되고, 음성으로 바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5분 vs 50분

그리고 25분 수업과, 50분 수업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50분 수업을 추천합니다.

저에게 추천해준 언니 역시도, 25분 수업은 인사만 하고 끝나는 느낌이라고 했고, 저도 이부분에 동의합니다.

5분 안부 정도 전하고, 20분 수업을 하게되면, 조금 짧은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시간적여유가 있으시다면 50분으로 추천 드립니다.

사실, 현재의 저는 잘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ㅎㅎ 

아직도 버벅대고 맨날 틀리고 있지만 전보다는 외국인과의 대화하는 것에 대한 울렁증이 많이 사라졌고, 

조금은 자신감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그 조금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ㅎㅎ)

계속 하다보면, 영어공부라는 가랑비가, 장대비로 변화하길 기대하며, 꾸준히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라고 외쳐주는 Rosy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제 후기가 망설이는 학생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Thanks to Teacher Rosy.

It's been a while to write the letter in English. (after leaving my company, i haven't had a change to write letter in English. lol)

Actually i tried to write the review early this year to show my appreciation. 

But finally i wrote it on skybel website today.

I don't know if you remember it. but i was really afraid that i was talking to foreigner teacher.

So at first, i started studying by video telephone. 

But nowadays, it's better than before. it's more comfortable for me. so i wanted to change the way from video to voice call.

(To be very honest, i am happy not to wear my cap at class any more. but that's not the main reason. haha)

Anyway i'd appreciate your help. sometimes, i'm really sad because of my English skill.

But you always cheer me up! so i can study it with you continuously. so i wanna tell you about that by letter. :)

Thank you again and see you next class!

Gam sa hab ni da! 감사합니다. (^.^)

From Car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