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저는 대학 졸업한지도 오래 되었고, 본래 영어에 관심이 많지 않아서 미드나 영어관련 컨텐츠를 별로 보지도 접하지도 않아서 영어 듣는 훈련도 많이 안되어 있고 스피킹은 더더욱이 엉망인 상태라서 시험을 준비하면서 원어민과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업무적으로나 일상적으로 외국인, 원어민과 정기적으로 대화를 하거나 업무상 영어를 쓸 기회도 없어서 대학 졸업이후에는 영어가 계속 퇴보해서 쉬운 영어단어 조차 아주 생소하게 느껴지는 상태에서 다시 스피킹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한데, 스피킹이 가장 어려운 난제라서, 영어회화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고 있었고, 저는 지방에 살고 업무가 바쁘고 해서 주변에 적당한 학원도 없고, 무엇보다 회사를 다녀서 학원을 가기 위해서 따로 시간을 낼 수 없어서 고민하다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크게 없는 전화영어가 가장 적합한 대안이라고 판단되어 스카이벨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전화영어를 하기 위하여  여러 전화영어 업체를 비교해봤는데어디가 더 좋은지 알수 없어, 친구의 조언을 참고삼아 스카이벨의 후기를 찾아보았습니다.

아주 풍부하고 좋은 후기와  적당하고 합리적인 학원비 수준의 스카이벨이 가장 적합한 업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친구의 강력한 추천이 가장 큰 요인이긴 했습니다. 어쨋든 오랜 비교 끝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스카이벨 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주 월수금3회 50분간 수업하는 코스를 진행하는 아이엘츠 스피킹 대비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수업을 들은지는 지금이 2달째 입니다. 

첫 수업은 정말 어색하였습니다... 물론 전화영어 수업을 진행한  Bree는 매우 나이스했고 목소리도 또렷하고 천천히 대화를 진행해주었지만 대화를 하면서 어버버하는 저를 보면서,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면서 영어공부를 한 세월이 몇년인데 이렇게까지  못할까하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내가 언어능력이 참 떨어지는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 자괴감도 들고,  어떻게 하면 스피킹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장 급한 불은 아이엘츠 스피킹 6.0을 넘어야 했기 때문에, 50분의 수업시간 동안 최대한 집중해서 말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첫날이 지나가고, 자괴감을 털어내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두번째 수업 전에는 스카이벨이 미리 준 예상 질문 목록을 읽어보고 사전에 어떤 말을 할까 미리 고민하고 주요 키워드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렇게 미리 준비를 하고 수업에 들어가니까 조금 나아지긴 나아지더라구요. 

알람을 맞춰놓고 스피팅 수업이 시작되기 30분 전에 미리 수업전에 자료를 읽어보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최대한 수업에 집중하고자 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ee 선생님의 정확하고 또렸한 목소리가 집중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Bree선생님도 타이트하게 진행해주어서 50분이라도 진도를 많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전 30분간의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스피킹과 단어에 대한 이해도도 전보다 높아진듯 합니다. 

그렇게 사전준비 30분과 회화 수업을 거듭하게 되었고 수업이 더 진행할 수록 스피킹 실력도 향상되었고 

수업을 기다리면서 했던 긴장감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최대한 실제시험 보는 자세로 50분간의 수업에 임했습니다.  

제가 Bree선생님과 전화영어를 하며 장점을 몇가지 소개한다면, 일단 수업 중간 중간에 틀린 발음을 바로 정정해서 지적해주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물론 많이 부담되고 위축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50분가 수업이 다 끝날 무렵 잘못된 부분을 모두 적어서 스카이프에 발음, 문법 오류 등 정정해서 정확히 알려주었으므로  자연스럽고 문법적으로 정확한 표현으로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바로바로 지적해주셔서 조금 위축도 됩니다만, 아주 예리한 지적이 사실 더욱 더 도움이 된답니다.

Bree의 냉정하고 즉각적인 정정 피드백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내성적이고 여리다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실제 아이엘츠 테스트 처럼 1분간 준비하고 2분간 실제 테스트 처럼 막테스트를 진행해주셔서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스카이벨 전화영어는 실제 스피킹 시험 대비하는데 정말 유익한 것 같습니다. 

전화영어지만 아주 타이트하게 진행되어 예상문제를 많이 소화한 덕분에 1달만에 원하는 아이엘츠 스피킹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타이트하게 진행되고 모의시험 식으로 진행되는 50분이 수업이라 나름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1개월만에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Bree 선생님 덕분에 개인적으로도 유익하고 여러가지를  많이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스카이벨을 이용하면서 아이엘츠에서 좋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스피킹에 자신감은 없습니다.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엘츠 6.0은 너무 미약한 점수니까요. 스피킹할 기회가 되어, 실제 영어를 사용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스피킹의 길은 길고 길것 같습니다.

1개월 수강이 끝나고 이번 수강이 2개월 차입니다만, 이번 수강이 끝나도 3개월차에도 수강하고 또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생각이고, 계속 영어 스피킹 실력 향상을 위하여 스피킹 점수와 상관없이 계속 수강할 예정입니다. 친구들에게 좋은 수강료 수준이라서 많이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