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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엘츠 시험 준비한지는 꽤 지났어요.

스카이 벨과의 인연은 2월 말부터 시작되었으니,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중간 중간 조금 쉰 적도 있었지만,

스피킹 향상을 위해서는 늘 스카이 벨과 함께 했습니다^^)
 

첫 시험은 올 해 8월달에 보았는데..
그때도 스카이벨로 수업 진행 중이었어요.

만약 스카이벨로 공부하지 않았으면 시험 볼 엄두도 내지 못했을 거에요..

실력도 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도 잡지 못하고 했었는데...

늘 스카이벨 상담 매니저님께서 강사님 추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어요.
 

첫시험 점수는 5점이었지만,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입도 못떼던 저에게는 큰 점수였죠^^;;

감사한 선생님들은 여러 분 계십니다. 사실 제가 해온 강사님들은 다 좋으셨어요.
 

시작은 Nikki쌤과 함께 했어요. 선생님의 친절함과 배려로 어렵지 않게 차근차근 잘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스케줄이 바뀌면서Nery쌤과도 수업했었구요.
자신감 넘치는 쌤의 수업에서 많은 피드백으로 실력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시험 6점 받기 직전에 Ace 선생님을 추천해 주셔서 들었는데..

역시 피드백 짱이었어요!
친절하시고 제가 미흡했던 부분들 잡아주시고 고급 단어와 패턴들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이 모든 선생님들 없이는 그 점수 절대 받지 못했을 거에요..

비록 다른 부분들 점수가 안나와서 다음달 다시 시험 등록을 해놨지만,

포기하지 않고 스피킹도 점수 더 올려보려고 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열심히 공부하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역시 젤 중요한 것은 피드백을 받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걸로 연습해서 스스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시험은 단기간에 점수받고 끝내야 한다고 말씁하시는데.. 그게 좀처럼, 마음처럼 쉽지 않잖아요.

저는 그래서 그냥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승리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늘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늘 함께해 주셨던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또 이번에 함께할 새로운 선생님도 기대됩니다.

아이엘츠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셔서 꼭 원하시는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