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안녕하세요~

저는 지인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스카이벨을 처음 수강했습니다.

제가 수강한 과정은 성인영어회화 과정이고,

월~금 하루 25분씩 10:30 PM Rica 쌤과 진행했습니다.   

저는 이 수업을 하기 전에 완전 영어 초보였습니다.

전형적인 한국식 시험영어에만 몰빵한 케이스였습니다. 토익, 텝스 등등 시험 영어 공부만 했었습니다.

영어 회화는 전~혀! Hi, Hello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말문이 트이지 않아서 머릿 속에서만 맴도는 상태였죠..하하..

아마 전화영어를 수강해서 도움이 될지 안될지 고민하는 분들은 모두 저와 같은 수준일꺼에요!

하지만 저는 내년에 미국 이민을 가야하는 상황이고, 실제로 미국에 넘어가서 제가 하는 일을 해야하는 상태였어요.

빨리 영어를 익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닥치는데로 이것저것 다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해봤어요.

준비하기 시작한 첫 달은 말문이 먼저 트여야할 것 같아서 회화학원을 1달 간 다녔습니다.

저는 직장인이기에 주말반을 수강하려 했지만, 실력이 빨리 늘려면 매일매일 사용해야 늘 거라고 조언을 받아서,

퇴근을 하고 동탄에서 강남역에 있는 학원을 가서 매일 3시간이상 수업을 듣고 집인 수원으로 돌아오는 빡센 과정을 했습니다.

한달간 이렇게 하니 건강도 안좋아지는 것 같고 정말 토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하니 기본적인 단어정도는 말을 할 수 있는 영어 울렁증은 극복한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힘들고 이런 방식으로는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던 중에 제 여자친구와 친구들이 모두 스카이벨 전화영어를 하고 있고 너무 좋다며 추천을 받았고,

외국인이랑 말 한마디도 못해본 왕초보이지만 내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우선 알기 위해 레벨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레벨테스트를 Rica쌤과 시작했고 결과는 완전 낮은 점수대일 줄 알았지만 5.1점이었습니다.

물론 높은 점수가 아닌건 알고 있지만, 저는 1점이나 2점정도 될줄 알았습니다..haha...

어쨌든 생각 외의 높은 점수를 받아서 자신감을 얻고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긴 시간동안 전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남자분이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상담 후 추천받은 선생님이 Rica쌤이었습니다.

Rica 쌤은 영어를 잘 못하는 학생들의 추천을 엄청 많이 받는 선생님이었습니다.

매우 친절하고 제가 말할 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며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스타일이셨습니다.

이런 좋은 Rica 선생님과 매일매일 한개의 Topic을 선택하여 프리토킹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수강할 때는 역시나 버벅이고, 단어가 생각도 안나고, 발음이 틀릴까봐 말도 잘 못하고 정말 25분 수업이 끝나고 나니 진이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Rica쌤이 알려주는 표현들과 제가 말하는 구문에 코멘트를 해주시고 단어의 발음을 연습하게 해주시고 등등 매일매일 알려주시는 내용을 복습하고 다음날 수업할 토픽에 대해 예습을 하며 어느덧 마지막 1번의 수업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내년까지 계속 스카이벨 전화영어는 계속 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미숙하지만 제 생각을 어느정도는 말 할 수 있고 자신감도 많이 붙은 상태입니다.

아마도 Rica쌤이 계속 제가 잘 말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제가 말한 구문에대해서 첨삭도 해주셔서 이정도로 스킬업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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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수업을 진행하는 도중에는 실력이 느는게 잘 보이진 않았습니다.

저보다 오래 수업을 듣고 있는 여자친구한테도 말했었는데, 중간에 정체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느슨해지지않고 계속 꾸준하게 하던대로 했습니다.

지금 19회차를 끝냈는데, 대략 15회차? 이정도부터 아 내가 실력이 좀 늘었구나!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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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략 3개월정도는 하루 25분으로 진행하고 그 후에는 하루 50분씩 시간을 늘려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첫 3개월정도는 처음부터 50분을 하기는 조금 부담스럽고 아직 제 실력이 그정도도 안되는것 같아서 25분을 진행하려고합니다.

그 후에 하루 50분씩 수업을 진행하며 유창성을 키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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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전형적인 한국식 시험영어에만 익숙하신분들,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시도조차 두려우신분들 모두 스카이벨 전화영어를 시작하는걸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바로 그 당사자였고, 아직 첫달째이지만 첫 시작을 잘 선택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다른 유명한 전화영어나 이런 것들을 듣는 사람들도 많은데, 비용도 비싸고 첨삭같은것도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스카이벨은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첨삭같은것도 해주시고 강사분의 실력이 뛰어나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저처럼 직장인분들은 부담없이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고, 영어는 언어이기에 말문이 트인다면 정말 더 흥미가 생겨서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첫 단추가 이렇게 잘 끼워진 것에 대해 Rica 쌤과 스카이벨에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미국 가기 전까지 꾸준히 잘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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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너무 길게 쓴 것 같지만, 초보가 느낀 솔직한 후기라서 저와 비슷한 분들은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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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시 재수강등록을 하러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