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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벨영어에서는 절대로 허위 후기를 올리지 않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정신 없다가 이제서야 여유가 되어서 후기를 적어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제게 있어 꼭 이루고픈 인생의 버킷리스트 첫 단추였습니다.
왜냐하면 워킹홀리데이를 시작으로 외국 경험을 쌓은후에 이루고픈 다른 꿈이 있어서 입니다.
이런 목표하에 스카이벨에서 꾸준히 수업하면서 영어회화 실력을 조금씩 다져갔고, 워홀 인비테이션을 받는데 까지 성공했죠 ㅎㅎ
막상 받고 나니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도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동안 나름 꾸준히 영어회화를 연습했는데, 막상 현지에 가서 언어가 잘 통하지 않으면 설거지밖에 할 일이 없을 테니까요ㅠㅠ 일단 출국까지는 4개월 정도가 남아서 이 기간 동안은 회화에 몰빵을 하기로 하고, 원래 하던 수업이 끝난 후 원어민 선생님 수업으로 신청해서 주5회 50분 수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했던 수업에서 필리핀 선생님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회화 실력을 다져 주셨다면, 원어민 선생님과는 좀 더 적극적으로 원어민식 표현이나 서구권의 에티튜드 등을 배워나갔어요. (아무래도 수강료가 좀 더 높다보니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하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는 점이 신기 ㅎㅎ;;) 각자 장점이 있었고, 새롭게 배우거나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한국식 영어로 문장을 구성해 말을 하면 바로바로 고쳐주시고, 이렇게 문장을 구성하면 뜻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나, 좀 더 전달이 명확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말하는게 좋겠다는 등의 교정을 잘 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야말로 본토의 영어를 확실히 잡고 가는 것이니까요.
무엇보다 수업 본론 전후에 시간이 남을때 선생님과 안부를 주고 받거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미국의 문화나 사고방식까지 접할 수 있는 점도 좋았구요. 제가 오늘 있었던 어떤 특별한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 하면, 선생님은 제가 생각지도 못한, 아니 일반적인 한국 문화에 길들여져 있는 제가 생각지 못할 방식으로 그 이벤트에 접근하고 소견을 내놓는 방식도 참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다행이 캐나다 워홀러가 된 지 약 2개월 정도 지났는데요, 스카이벨에서 배운 것들이 큰 도움이 되어 하고 싶었던 쪽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워킹홀리데이 준비를 하거나 꼭 그게 아니더라도 외국에서 생활을 앞두고 계시다면 저처럼 한번쯤 출국 전에 집중해서 원어민 수업을 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
Skybel on
안녕하세요^-^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 데에 있어 스카이벨 영어가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현지 환경에 더욱 잘 녹아들기 위해선 아무래도 서구권의 사고 방식 등이 나 표현등을 알아두는 게 중요하다보니 원어민 선생님과과 함께하는 전화영어가 효과를 잘 발휘한 것 같군요.
남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도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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