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처음으로 미국을 가게 되어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걱정이 많았어요. 

왜냐하면 비자 인터뷰를 영어로 해야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어떻게 준비할까 하다가 전화영어가 효율적일 것 같아 혹시나하고 네이버에 비자인터뷰 전화영어를 검색하니 스카이벨이 네이버 상단에 검색이 되더군요. 상담을 전화로도, 카톡으로도 했는데 너무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스카이벨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사실 비자인터뷰 신청을 급히 하는 바람에 3일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보충수업으로 수업일자를 몇 일 당기려고만 했는데 상담사님께서 저의 상황을 봐주시고 모든 수업시간을 합해서 3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편의를 봐주셨어요. 그래서 매일 약 1시간, 3일 수업을 하기로 협의했죠. 

등록 후 그 다음날 에일린(Aileen) 강사님을 스카이프로 만나게 되었어요. 

에일린 강사님은 저의 인터뷰 일정과 신청한 비자 종류를 파악하시고 그에 맞는 다양한 질문을 해주시고 저의 답을 올바른 표현으로 교정해주셨어요. 특히 제가 가끔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되물으면 친절히 다시 쉬운 표현으로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더불어 제가 너무 걱정이 많이 되어서 수업 후 수업내용을 토대로 따로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강사님께 교정을 요청드렸는데, 수업 시간 외에 시간을 따로 내셔서 스크립트를 읽어보시고 교정해주셨답니다. 진심 감동했어요 ㅠㅠ 그리고 단순히 질문하고 제 답을 교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자인터뷰 시 유의할 사항까지 저에게 알려주셨어요. 예를 들어, 혹시 모르니 서류들 원본 뿐만 아니라 제출 때 필요할 수도 있으니 복사본도 가져가라. 인터뷰 후에 발급 받은 비자에 내용들이 이상이 없는지 꼭 확인해라. 등등. 정말 비자를 처음 신청하는 사람을 알수없는 팁들을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이보다 더 감사했던 점은! 바로 비자 인터뷰 당일날, 인터뷰 시간 전에 강사님께서 스카이프로 응원의 문자를 주셨답니다 ㅠㅠ 진심 감동 ㅠㅠ 제가 그 당시 대사관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면서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었는데 너무 떨렸었거든요 ㅠㅠ 혹시나 비자 신청한 거 거절될까봐 ㅠㅠ 근데 딱 필요한 그 순간에 에일린 강사님께서, 긴장하지 말라고, 잘될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문자를 딱 보내주시니! 이보다 큰 도움은 없었어요! ㅠㅠ 

Think positively 그 말을 새겨듣고 최대한 마음을 비우고 대사관에 가서 비자인터뷰 했더니 무사히 통과하고 현재 비자 오기를 기다립니다. 정말 이런 강사님은 없을 것 같아요! 비자 인터뷰 준비하시는 분들은 에일린 강사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영어 못하는 저도 강사님 덕분에 해냈어요!! 감사합니다~ 

Ms Aileen 그리고 스카이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