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마의 speaking 7.0!!!

첨 ielts 시작할때 나이도 많고 학교 졸업한건 옛날이고 그동안 영어는 생각도 해본적 없이 살다가 갑자기 너무 난감하고 포기해야 하나 하는 스트레스로 meniere 로 한달을 고생했을 정도였습니다.

스피킹은 편하게 할수 있을거라는 자만으로 의사소통되면 될줄 알았은데 완전 폭망이었습니다.

5.5 나올때도 있었으니까요.

같은 학원을 다녔던 간호사 친구로 스피킹은 스카이프로 공부한다고 해서 그때부터 어디가 ielts  특화된 곳인지 어느 선생님이 잘하는지 열심히 전화도 해보고 여기저기 후기도 찾아보고 시작한 곳이 스카이벨이였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ielts 고득점에 적합한 선생님 서너분의 이름을 추천받고 모든 후기를 찾아보고 샘플 목소리도 들어보고 마리샘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인기 강사님이라 대기를 걸어야 한다고 바로 시작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결론적으로 주 5일 50분씩 수업을 했습니다.

따로 공부 많이 안하고 수업만으로도 반복을 통해 자꾸 말할 기회를 가져서 pause 없이 말할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일단 마리샘은 최신 기출 문제를 준비해서 하루 2-3개 정도의 part 2와 part 3 매일 반복합니다.

가끔 반복된 주제가 나와서 첨에는 했던거다 하고 안했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했던 주제 다시 만났습니다. 그러니 반복해서 하는거 좋습니다. 그럼 비슷한 표현을 할 때 끌어다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10분 정도 part 1 하면서 입을 풀어주고 잘못된 발음과 콩글쉬적인 표현을 교정해줍니다. 그놈의 R & L 발음... 혀에 쥐가 나게 해도 않되면 다른 단어로 하라고 알려주셨어요!

물론 이디움도 쓸수 있게 알려주셨어요. 실제 시험에서 한번 정도 이디움을 쓰면 \"어 얘 아네\" 하는 표정을 봤습니다.

주 5일 매일 수업 부담스럽고 하기 싫은날도 있고 점수 보고 자괴감에 짜증날때도 많은데... 샘이 수업하는 많은 간호사들의 경험을 알려주시면서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시더라구요.

한국 간호사 수강생이 많아 기본적인 한국 정서와 의료 환경를 알고 계셔 말하기 엄청 편하고 결코 어려운 표현을 외우겠끔 하지 않습니다. 강사님은 내가 말한 내 아이디어를 가지고 당황해도 뭐라도 말할수 있게 돌려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또 가끔 주제가 멘붕오고 뭘 말해야 하나 난감하면 기본적인 키워드를 가지고 말을 만들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세요.

part 2만 잘하면 될줄 알았는데 6.5와 7.0의 차이는 part 3라고 하더라구요. 몇가지 저의 약점과 주의사항 대답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시구요.

6.5를 한 3번 받고 재채점 신청도 두번 했는데 제가 생각해봐도 마지막 7.0 받을때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일단 편하게 말할 수 있었고 part 3에 수업때 썼던 표현을 계속 쓰면서 주저없이 말했던거 같아요. 그러니까 발음도 신경 쓰면서 대답을 연결했는데 3문제 정도를 part 3에서 대답했습니다.

결과는 12월에 받아놓고 출국 준비한다고 후기 올리는 거 까먹고 있다 어제 다시 수업 시작하면서 생각나 이제 올립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7.0  점수가 필요가 없어진 걸 점수를 받고 나서야 알고 ielts라면 다신 말도 꺼내기 싫었지만 마리샘이 고마운 건 사실이고... 지금도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최고의 선택이 다른 분들께도 최선의 결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