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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카이벨을 통해서 더욱 큰 꿈과 계획을 하고있는 나영입니다.

1년전 이맘때쯤 난 어떤 꿈을 꾸던 사람이였고 어떤 계획을 하던사람이였는지... 참 인생이.. 막막했었어요~~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으로 지금 열심히 일을 하고 있지만..

내가 꿈꾸고 간절했던 직업을 이루고나니 ..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 꿈인건지.. 일하면서 너무 힘들고 지치니까

사랑하는직업조차.. 원망스러워서 그게 더 힘들고.. 

뭔가 꿈이 아닌 인생을 살아가며 지나가는 계획의 일부였던 느낌 같더라구요~~

사람이 진짜 꿈이라는 단어가 쉬우면서 찾기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그런데 며칠 전 친구가 중국으로 1년 동안 공부하러 간다는 소식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보니 같은나이에 직업이 있는 나보다 그냥 학생인 그 친구의 자유로운 인생이 부러운거에요

그리고 꿈을 찾아 해외로 용기 내어서 나가는 그 친구의 당찬 모습도 너무너무 부럽고

친구가저에게용기를심어줬어요

20대때 나가보지 언제나가보겠냐 우리 여러가지경험을 해봐야하지않겠어~~~?? 

저도 그친구를따라 용기를 얻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짧지만 1년 후 저는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6개월정도 다녀오고 바로 호주를 갈 계획입니다 .

호주를 가서 여러가지 경험도 그쪽에서 디자이너 생활도 하며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아직은 어리니까 가능한 일이겠죠^^ 하하하

언젠가 가야지 가야지 하던 저의 입버릇처럼 현실화가 되어가며.. 두려움이 용기로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껴가고 있어요!!

스카이벨이 아니였다면 과연 이런꿈을 꿨을까요?..

과연 kc 선생님이 아니였다면 용기가생겼을까요??

1년후 필리핀을가게되면 kc 선생님을 꼭 찾아뵙고 싶어요!! 썜 보고계시죠 ㅎㅎㅎ 저 곧 찾아뵐께요 ♥

스승은 제자가 잘되어 성장할때 그리고 결과를 보여줄때 그때가 가장뿌듯한법이죠

그런 멋진사람이 될꺼니 꼭 지켜봐주세용^^

스카이벨 매니저님들 그리고 kc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3월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