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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벨영어에서는 절대로 허위 후기를 올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를 정말 사랑하는 대학생입니다^^
책상에 앉아 영어공부하는 걸 좋아하는 건 절대 아니구
할리웃영화나 미국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하구요.
(그저 영화나 드라마 내용이 재밌어서 보는 건 아니고 그래도 자막없이 영어로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봐요~ㅎㅎ)
한국어책보다도 영어책 읽는 걸 좋아해요
특히 영어가 원서인 책들은 (대표로 해리포터)
언어자체에서 나오는 유머나 단어가 주는 미묘한 뉘앙스나 의미를
한글번역본에서는 캐치하지 못할 때가 많거든요.
이렇게 영어로 듣고 읽고 즐길 수 있게 된건 제가 잘나서 그런건 절대 아니고
중 1때 아버지의 회사 일로 호주에 유학을 가게 되서
생존을 걸고 영어를 배웠어야 했거든요.
영어 때문에 설움받고 자존심 상하고 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열심히 공부하게 되고
속성으로 영어를 익히게 되더라구요.
2008년에 한국에 돌아와서
일정기간은
많이 안 까먹고 유지는 되더라구요.
근데 지금 대학교 들어가서 삼년쯤 지났는데
이번 학기 한 국제어강의를 들으면서 심하게 충격을 받았어요ㅠㅠ
교수님이 외국분이시라 수업 중에 학생들이 영어로 발표를 많이 해야하는데요
이번 학기 들어서 유독 더듬더듬거리더라구요ㅠ
이건 외국에서 살다온게 맞나 싶을 정도로
횡설수설하고 말하다 말문이 막히고
같이 오래 알아온 친구가 같이 수업을 듣는데
정말 챙피해 죽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문제의 심각성을 느꼈어요.
어떻게든 스피킹 연습을 해야겠다 싶어서
요즘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는 화상영어수업을 일단 검색했어요
사이트들이 워낙 많았는데 스카이벨영어를 고르게 된 건 아무래도 가격대비 수강후기평이 좋아서였어요
처음하는 스카이프영어수업이라 걱정이되었었는데 무료테스트를 받아보니까
강사발음도 좋고 무엇보다 대화를 잘 이끌어내시더라구요
그래서 등록을 했고
강사 변경을 한번 거쳐 지금 강사를 만났는데
어찌나 유머가 있는지
이제는 수업 시간이 제 즐거운 일과가 됐어요ㅎㅎ
그리고 교재가 일상회화 교잰데 되게 재밌는 주제를 담아놓고 있어
재미도 있지만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요
예를 들면 막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 이런거 되게 재미있었어요
되게 친구들끼리 수다떨만한 주제잖아요?
그 질문안에서 또 이어서 다른 질문도 해주시고
표현도 알려주시고 틀린 건 고쳐주시고
진짜 그냥 수다떨며 영어를 배우는 거 같아요. 저는 이런 분위기를 원했거든요.
지금 30분 수업을 받고 있는데 너무 휙 지나가요ㅋㅋㅋ
저처럼 외국생활을 하고 온 사람들이 영어로 수다를 떨며 감을 유지하기위해 화상영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말하기 영어는 이러면서 조금씩 자연스레 느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 듣는 국제어강의에서도 입이 좀 풀렸어요ㅋㅋ
이제 버퍼링 많이 안 걸리고 말하는 데 좀 자신감 붙었어요
점점 머리속에만 있던 어려운 어휘들이 수업할 때도 입 밖으로 나와요
아직 많이는 아니지만ㅋㅋ 더 하다보면 조금 더 지적인 대화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빨리 예전에 영어로 말하던 감이 돌아와서
더 마음껏 영어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SkyBell on
자세한 수강후기 감사드려요^-^.네, 어학연수에서 돌아오신분들도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로 말을 안하기 시작하면 6개월정도 지나면서부터 단어와 표현들이 가물 가물 해지면서 입이 굳는다고 하네요~^^.
열심히 하시니까 예전 실력 곧 회복 하실거에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