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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달 다시 등록한 수강생입니다.
세달 정도 수업받고나니, speaking 실력이 향상되려면 매니져님이 왜 적은 시간이라도 매일수업을 권장해주는지 알겠더군요.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사라졌는지, 수업시간이 이제는 그리 부담스럽지 않아지더라구요?ㅎ 그냥 매일 11pm이면 영어로 이야기하는 일상생활이 되었다고 할까!!
긴장을 안하니 말하는게 어느 순간 그런대로 자연스러워진 자신을 발견할 때의 즐거움이란... 여기 수강생들은 공감할 듯 싶은데요...
물론 아직도 막힐때가 많지만,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거 자체가 저에겐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쓰는 단어, 쉬운 문장만 사용하는 제게 약간 답답함을 느끼고 있어요. 첨에 시작할땐 쉬운 문장이라도 떨지않고 의사소통하기만 바랬는데 말이예요 ㅋㅋ... 처음에 비하면 배부른 고민ㅎㅎ
거의 끝나가는 교재 다음엔 어떤 교재로 해야, 좀 더 고급스러운 단어를 익히고 사용할 수있을까, 아니면 영자신문을 해야하는 건지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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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Bell on
와우!!거의 100%에 가까운 출석률이시네요^*^
다음 교재는 미리 샘과 의논하시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