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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의 소개로 시작하게 되어 이제 거의 2주정도 수업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에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필수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두려움 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레벨테스트 받던날. 설렘과 떨림, 두려움으로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제대로 말할수 없었다는.. ㅜㅜ

그렇게 시작하게 되어 2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두려움과 설렘의 마음으로 시작한 영어!

하지만 Edzen선생님과의 수업은 저에게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한시간의 수업이 10분처럼 느껴질정도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영어로 말한다는 것에 부끄럽기도 하고 맞는 문장인가? 하는 생각으로 제대로 말도 못했었는데 ,

선생님 덕분에 지금은 부끄럼보다는, 어떻게든 많은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부끄럼을 뒤로한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선생님의 칭찬은 저에게 용기의 날개를 달아주셨습니다.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영어가, 이제는 즐거움으로 다가와 수업시간만을 기다릴 정도 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대박입니다^^

아! 중요한 내용을 빼먹어서 수정합니다!!

스카이프로 수업을 하는데 제가 쓰는 마이크가 고장이 나서 수업을 할수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었는데 Edzen 선생님께서 기꺼이 토요일에 수업을 해주신다며 먼저 말씀해 주시고 거기에 저의 시간에 맞춰주신다며 시간도 제가 정하도록 해주셨습니다.

토요일이면 선생님도 일이 있으실수도 있는데 저때문에 수업을 할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배려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수업했습니다 ^^

Edzen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수업 준비도 더 열심히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