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지금 스카이벨 영자신문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계속 가르쳤는데,학교가서 보니 원어민선생님 앞에서는 말한마디 못하고 비비꼬는 아들을 보고 너무 걱정이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화영어 사이트를 알아보다 스카이벨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수강을 결정하였죠. 처음에 말하는것 늘리려고 회화 쪽만 생각했는데, 매니저분께서 영자신문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영자신문은 어려운데, 아들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제가 직접 영자신문사이트에 들어가보니깐 Kids Times가 내용도 괜찮고 길이도 많지도 않고 하루 학습량에 잘 맞더라구요..
아직 시작한지 2달밖에 안됐지만, 아들이 흥미를 갖고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매일 신문기사가 다르니깐 말하는 주제도 다양하고 모르는 어휘를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아들이 잘 따라가는 것 같아요. 옆에서 아이가 더듬거리나마 영어로 하는 모습보니깐 너무 기특합니다.
영자신문은 매일 주제가 다른 기사를 보구 선생님이랑 대화하는건데, 미리 기사를 프린트해서 같이 읽고 예습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덩달어 영어공부를~~~ *^^*
저랑 같이 기사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수업을 하니깐 이제는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도 곳잘 한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입이 트이고 실력이 들어가는 아들을 모습을 보며, 다른분들께도 수업을 추천하고 싶어서 수강후기를 올립니다. 다시한번 스카이벨 매니저님께 감사드려요.
스카이벨 on
Joe 어머님 이시군요^^항상 Joe수업준비를 잘 도와주시는게 느껴져요
수업전에 예습을 어머님이 조금 신경써서 도와주신다면 영자신문수업효과가 참 크답니다.
수업평가서 토요일에 나가는것 체크를 꼭하셔서 수업중에 틀렸던 표현이나 문법도 복습시켜주세요
유창하게 말하는 Joe모습을 곧 보실거예요***^^
유니엄마 on
왠지 동변상련의 기분이 드네요..저두 딸아이 영자신문 수강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비싼 영어학원 다니는 것보다 전화영어하는데 오히려 낫을꺼라고 추천해줘서 했는데, 기대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옆에서 공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