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일로 수업시작한지 5개월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해도 불같은 의지로 "그래 일년만 영어에 한번 올인해보자"라고 다짐하고 시작했는데 ㄱㄱㄱ.
3개월정도 되니까 그 약발이 다된건지 긴장도 좀 풀리고 해서 예습없이 수업에 그냥 임할때도 많아졌어여..그래도 실력이 좀 는건지 영어가 맞고 틀리고에도 별로 신경써지지 않고 주절주절 떠들고 있는 나를 발견할수 있게 되데요.
처음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지만ㅋㅋ
기분도 좀 새로이 다잡을겸 다음달부텀 강사를 바꾸려하고 있어요.좀 수다스럽고 생기가 팍팍도는 강사요^^
뭐 지금 강사가 불만인건 아니고 너무 익숙해진 느낌이 들어서요
두어달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또 글 올릴께~~~~~~요
스카이벨 on
하하 맞고틀리고가 신경이 안쓰일 정도면 영어 울렁증은 충분히 극복 하셨나봐요 긴장감이 풀리셨다면 강사를 좀 바꾸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짧은 시간이라도 예습과 복습은 꼭 하셔야되구요**^happygirl on
ㅎㅎ 저도 그런기간 있었어요*그럴땐 수업주제를 조금 바꾸어보는것도 good^^
전 Elvis샘 수업인데
프리토킹클라스로 서로의 문화를 이야기하는것도 나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