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화상영어.아이엘츠스피킹 전문 영어회화

안녕하세요,

저도 이런 후기를 쓰게 되네요. 

스카이벨 덕분에 원하는 아이엘츠 점수 받을 수 있었어요 :)

아이엘츠는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4파트를 전부 잘 봐야만 하는 시험인데, 특히 저는 overall이 아닌 each 점수가 필요했어요.

한 파트를 열심히 파면 다른 파트 점수가 떨어져서 4파트를 매일 봐야하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스카이벨을 하기 전 저의 스피킹 점수는 들쑥날쑥 했어요. 저도 알고 있었어요, 그 이유는 제가 스피킹 공부를 열심히 ㅎㅎ 안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리스닝, 리딩 모의고사 풀고, 오답노트 하고, 영어 독해력을 올리기 위해 하루에 영어 기사를 몇개씩 읽고 라이팅 공부를 위해 하루 2개씩 에세이 쓰고 필사까지 하니 상대적으로 스피킹을 미뤘었어요.

특히 스피킹 수업은 제가 정말 output으로 직접 말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하는 꽤나 귀찮은 파트였어요. 특히 시험을 위한 공부라는 것이 사실 조용하게 손이 바쁘지 입이 바쁘진 않잖아요.

더불어 저는 아이엘츠를 학원을 다니지 않고 준비를 했었는데 (라이팅 과외 제외), 스피킹을 혼자 말하려고 하니 어색하고 차마 '어디부터 손을 봐야할지' 어려웠어요. 

그래서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스피킹 공부를 미뤘네요 :(

이런 상황에서 스카이벨은 저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어요.

처음에, 화상영어를 고를때 저는 스카이벨을 바로 선택했어요.

그 이유는,

1. 빠르고 친절한 상담

2. 선생님들의 실력

=> 다른 화상전화 사이트에 비하면 선생님 수가 현격히 적지만, 저는 이게 더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들이 전체적인 실력이 다 좋다고 느꼈어요

주3회 50분 수업을 했고, 예복습을 꼭 해서 하루에 스피킹 공부를 기본 1시간 30분정도 했어요.

수업 없는날은 전날 했던 Mock test를 혼자 하고, 수업 녹음을 들을 수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했구요!

약간 강제적으로 (?) 스피킹 공부를 꾸준히 하게 되고 그 꾸준함이 목표 점수를 만들 수 있었던 계기였어요.

저는 rosy, roja선생님과 수업을 했어요 ! 

일 스케줄 때문에 바꿨는데, 저한텐 두 분 모두 너무 열정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가르쳐주셨어요.

특히 intonation, idiom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이는 어느 문제가 나오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라 아이디어랑 매치해서 말하니 말할때 두려움이 사라져서 좋았어요.

항상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part 3 같은 경우는 미리 준비를 했어요.

특히 이 파트는 idea가 아주 중요하니 때로는 관련 내용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tech 관련한 질문이 나왔을 경우에는,

 AI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ChatGPT 관련해서 찾아봐서 용어와 장/단점들을 미리 알아두는거죠. 물론 사실 공부를 계속 하다보면 다 비슷한 이유와 장단점들이 있지만 괜찮다고 생각해요.

대신 차별화를 두기 위해 예시를 꼭 사용했어요. 사소한 것도 괜찮고, 혹은 이러한 기술 발전에 관련해서는 사람들의 실업률이 올라간 실제 미국 실리콘 밸리 실화를 말하는 식으로요.

이렇게 미리 찾아보면 아이디어 확장이 어렵지 않았어요.

파트 1은 사실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어요. 다만 자주 말하는 문장들을 아주 익숙하게 만들어두고, 몇개의 구동사와 숙어를 꼭 사용한 문장을 외워두어 적재적소에 쓰는거죠.

파트 2는 시제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서 말했어요.

100%는 아니지만 과거 경험을 말하는 상황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조금 더 유의해서 연습했던 것 같아요.

이 모든 과정을 혼자 한다면 첨삭이 안되어 발전이 안되겠지만, 스카이벨 수업을 통해 꾸준히 제 스크립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었어요.

수업을 해보니, 스카이벨에서는 선생님들이 다 좋아서 어느 선생님을 만나든 내가 "꾸준히" "예복습하고" "수업에 집중하면" 목표 점수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어떤 말이든 해두고, 선생님들이 고쳐둔 표현들을 계속 외우려고 노력했고, 매일 수업 후 리뷰 노트를 만들어 일상 생활할때도 꾸준히 봤습니다.

저는 너무 만족하고, 연말에는 좀 쉬고 연초부터는 회화 수업으로 수업을 계속 하려고 해요 ㅎㅎ

영어는 꾸준함이니까요 !

그리고,

Thank you a lot Rosy, and Rosa! Finally I could achieve my goal score and I know it is just one step to approach my dream :) Really appreciate your passion and I could break my fear of speaking Eng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