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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월28일 시험보고 목표점수를 달성(each 6.0, overall 6.5)해서 Bernice 선생님과 스카이벨 상담해주신 분들을 포함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후기 남깁니다.

우선 저는 외국에 나가서 살아본 적도 없고, 나이도 40대, 회사에서도 영어 쓸 일 없는 직장인으로 영어 말하기에 친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IELTS 시험의 다른 과목에 비해 스피킹은 제게 큰 도전이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이 힘든 과정을 Bernice 선생님과 약 5개월 간 (22.9-23.1월)함께 극복했습니다 :)

Bernice 선생님의 장점은

1. (밝은 분위기) 우선 부지런하시고 늘 밝은 에너지가 넘칩니다. 이른 새벽임에도 목소리가 활기차서 제가 오히려 기운이 없을 때도 선생님의 에너지로 저까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2.(꼼꼼한 첨삭) 제가 발언을 하면 문법 오류도 다 찾아서 교정해주시고, 또 더 나은 표현을 찾아서 제가 소화할 수 있는 부분만큼만 고쳐주십니다. 어떤 강사분들은 지나치게 어려운 단어로 고쳐주거나, 제가 처음 듣는 이디엄을 많이 알려주시는데 우리 수험자들은 가뜩이나 외울 것도 많은데 더 많은 정보는 오히려 좌절감을 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선생님은 필요한 만큼만, 학생의 실력을 알고서 조금 더 나은 표현, 조금 더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알려주세요. 전 이 부분이 스피킹 6.0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는 제일 맞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3. (필요한 발음교정) 제가 단어의 꿑부분을 길게~~ 늘리면서 하는 습관으로 fluency가 떨어진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주 지적해주면서 제가 계속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4. (성실함, 따뜻한 마음) 한번도 늦게 수업을  시작하시거나, 수업을 일찍 끝내주신 적이 없어요.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고 해주셔서 정말 같이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 선생님이 저를 생각해주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피드백도 빠르고 늘 적극적으로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험 준비를 하면 예민예민 해지는데 늘 수강생 입장에서 도와주시려고 해서 큰 위로 받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수험생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